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기고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18일 tvN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오는 19일 막을 내린다.
건물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기수종(하정우 분)의 선택에서 출발한 사건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며 다수의 피해와 희생자를 낳았다. 매회 예측 불가 전개를 이어온 가운데, 결말 역시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마지막까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기수종과 김선(임수정 분)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두 사람이 숨겨온 공인중개사 장희주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된 것. 특히 두 사람의 의심스러운 행적이 담긴 CCTV가 드러난 가운데, 실제 범인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부부의 범행 자백 영상이 딸 기다래의 손에 들어가며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갈등 역시 핵심 축이다. 요나(심은경 분)는 세정로 개발을 밀어붙이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평북관 소유주가 된 전이경(정수정 분)과의 대립이 격화된다. 특히 요나가 방해 요소를 제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다음 표적이 누구일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평범한 인물들이 욕망과 생존 앞에서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그려왔다. 얽히고설킨 선택들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며 납치, 화재, 사망 사건까지 벌어진 상황에서, 기수종이 끝내 가족과 건물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종영을 앞두고 폭발 직전의 서사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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