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섭, 올 시즌 KPGA 1호 홀인원 기록…2년간 3개 성공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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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섭이 2026시즌 KPGA 투어 첫 번째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연섭은 17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 7254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 4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4번 홀에는 세라젬에서 제공하는 MASTER V9과 PAUSE M6가 부상으로 걸려있다.

 

김연섭은 “165m 정도를 보고 6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다. 홀의 우측을 보고 쳤는데 정확하게 맞아 들어갔다. 2년간 벌써 3번째 홀인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성적은 그만큼 따라주지 않아 아쉽다.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2년 사이 3번째 홀인원이다. 김연섭은 2025년 6월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2라운드 16번홀과 10월 진행된 ‘더채리티클래식 2025’ 1라운드 17번 홀에서도 홀인원을 적어낸 바 있다. KPGA 투어에서 개인 최다 홀인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현재까지 5개의 홀인원을 기록한 옥태훈(금강주택)이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는 2년 연속 홀인원이 탄생하고 있다. 지난해 이상희가 최종라운드 7번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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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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