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 Pick] ‘21세기 대군부인’, 가장 많이 시청된 韓시리즈 → ‘살목지’ 흥행 주역 이종원 “팀 분위기 워낙 좋아, 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 → 김혜윤 ‘살목지’ 100만 돌파 ‘깜짝 흥행’→ 김희재, '사랑 처방' OST 합류…'별보다 예쁜 당신' 18일 발매 → 박봄 “없던 일로 하고파…원래부터 산다라 팬” 돌연 손편지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서 하루의 주요 연예계 뉴스를 모아 제공합니다. 한눈에 보는 [오늘의 연예 Pick]

 

 

 아이유·변우석 해냈다…‘21세기 대군부인’, 디즈니+ 공개 5일만 가장 많이 시청된 韓시리즈

아이유·변우석 주연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디즈니+ 공개 5일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시리즈로 기록됐다.

 

17일 디즈니+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은 디즈니+ 글로벌 공개 5일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시리즈에 등극했다. 지난 10일 첫 공개 직후 각종 화제성과 시청 순위를 집계하는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석권했다. 또한 글로벌 언론과 시청자 호평이 이어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외신과 시청자들은 “K-드라마 팬들의 왕실 로맨스 갈증을 제대로 건드릴 작품”. “아이유와 변우석의 매력적인 케미 덕분에 그들이 함께하는 모든 장면을 간절히 기대하게 만든다”, “한국의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의상이 인상적이다”, “한국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비주얼” 등 배우들의 케미는 물론이고 작품의 미장센과 비주얼, 그리고 속도감 있는 전개에 호평하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다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있는 것이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곧 공개되는 3∼4회에서는 계약 결혼 발표 이후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한층 깊어진 관계를 그려내며 다시 한번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살목지’ 100만 흥행 주역 이종원 “팀 분위기 워낙 좋아, 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

사진제공=쇼박스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살목지’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깜짝 흥행몰이 중인 가운데 배우 이종원이 감사를 전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살목지'는 개봉 7일 차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10일 차 누적 관객 수 100만을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는 로드뷰에 찍힌 정체불명의 형체를 담기 위해 저수지로 간 촬영팀이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종원은 극 중 로드뷰 회사의 PD 윤기태 역을 맡았다. 직장 동료이자 옛 연인인 한수인(김혜윤)을 구하기 위해 살목지에 합류한 윤기태로 분한 이종원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변신은 스크린에 적절한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관객의 호평을 끌었다.

 

첫 장편 영화 주연작으로 100만 관객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은 이종원은 "영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다함께 쏟았던 노력과 고생을 인정 받은 것 같아 몹시 기쁘고 행복하다. 감독님을 비롯한 '살목지' 팀이 워낙 분위기가 좋고 완벽한 팀워크가 이어져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덧붙여 "관객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사랑만큼 더 큰 사랑을 저희가 돌려 드리겠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첫 장편 영화 '살목지'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종원은 차기작 '러브 어페어'를 비롯해 이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혜윤 ‘살목지’ 100만 돌파 ‘깜짝 흥행’…주말 박스오피스까지 흥행 계속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영화 ‘살목지’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살목지’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 돌파에 이어 개봉 10일째인 이날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변신’ 이후 호러 장르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다. 또한 현재 개봉 중인 경쟁작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도 하루 앞선 수치다.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2.5%로 1위를 지키고 있어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무난히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손익분기점 돌파를 기념해 지난 15일 배우들의 귀신 분장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관객 후기에서도 확인되듯 ‘살목지’는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N차 관람 행렬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

 

 

 김희재, '사랑 처방' OST 합류…'별보다 예쁜 당신' 18일 발매

가수 김희재가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라인업에 합류했다. 

 

김희재가 가창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일곱 번째 OST '별보다 예쁜 당신'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 곡은 힘들어도 어려워도 평생 곁을 지켜준 소중한 인연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고백의 노래다. 김희재는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는 표현력으로 주인공 서사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별보다 예쁘게 빛나는 당신,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고맙소, 지금처럼만 나와 함께 걸어가 주겠소, 내 마음 다해 그 빛을 지켜드리리" 등 깊은 마음을 담아낸 가사가 김희재의 부드럽고도 힘 있는 미성과 만나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Beautiful(뷰티풀)', 'I Miss You(아이 미스 유)' 등을 히트시킨 국내 최고의 OST 제작 프로듀서 송동운이 OST 제작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섬세한 곡 해석력을 통해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린 것은 물론 듣는 것만으로도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하는 OST를 완성시킨 김희재가 '별보다 예쁜 당신'을 통해 전할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산다라박 마약 폭로’ 박봄 “없던 일로 하고파…원래부터 산다라 팬” 돌연 손편지

사진=박봄 SNS
사진=박봄 SNS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동료였던 산다라박의 마약 관련 주장을 없던 일로 해달라는 손편지를 올렸다가 이내 또 삭제했다. 

 

17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국민 여러분들께”로 시작하는 세 장 분량의 장문 손편지를 올렸다. 편지에서 박봄은 미국에서 유학을 하다가 가수를 하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된 상황을 떠올리며 2NE1 멤버들인 씨엘, 공민지, 산다라박과의 추억을 하나씩 언급했다. 

 

씨엘에게는 “퍼포먼스의 신”, “되게 멋있는 사람”, “모든 걸 멋지게 해내는 사람”이라고 칭찬했고 공민지에게는 “춤의 신이자 자랑스러운 동생”이라며 “우리나라 국보 보물로 지정돼 있으신 공옥진 여사님의 외손녀로도 잘 알려진 공민지는 역시 옆에서 보니 피를 물려받아 그런지 너무 자랑스럽다”고 했다.

 

산다라박에 대해선 “필리핀의 공주다. 원래부터 팬이었다”라며 “팀 내에서 메인보컬인 저와 같이 노래를 부르면 시너지 효과가 나서 너무 예쁜 목소리다. 언니인데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얘들 앞에서 말을 들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악바리”라고 칭찬했다. 

 

박봄은 “이 이야기가 20년 전부터 말하고 싶었던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라며 “이렇게 어렵게 모인 저희를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에서 키워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2NE1이라는 그룹에 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은 제가 그 마약 이야기, 그 이야기를 없었던 이야기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서 쓴다”며 “너무 아까워서, 4명이 만난 게 기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편지를 쓴다. 여러분들이 곱게 키워 주셨는데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글을 마쳤다. 현재는 이 게시물 또한 삭제한 상태다.

 

박봄은 지난달 3일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 그걸 커버하기 위해 나를 마약쟁이로 만들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산다라박은 “마약을 한 적이 없다”고 즉각 부인하며 “그녀(박봄)가 건강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당시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충분한 안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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