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이 배우 조진웅 관련 논란으로 공개 일정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올 여름 편성에서 제외됐다.
17일 한 온라인 매체에 따르면 ‘두번째 시그널’은 6월 및 하절기 편성표에서 최종 제외됐으며, 해당 시간대에는 애플TV+ 시리즈 ‘파친코’ 시즌1 편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vN 관계자는 “‘파친코’가 tvN에 편성이 확정된 것은 맞지만 정확한 방송 날짜와 시간대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시그널2’는 2016년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한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김은희 작가와 김혜수, 이제훈 등 주요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었으나 편성 일정이 조정되며 공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tvN은 개국 20주년 기획 작품인 만큼 연내 편성 가능성을 열어두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진웅은 과거 논란이 불거진 이후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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