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16일 오후 6시 박혜경은 맑고 청량한 음색과 묵직한 서사를 담은 신곡 ‘꿈은 녹지 않아’를 발매한다.
이 곡은 세련된 브리티시 얼터너티브 감성이 돋보이는 모던 록 장르의 노래다. 아무리 혹독한 시련과 시간의 흐름이 닥쳐와도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꿈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굳건한 의지를 담았다.
도입부의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담담한 보컬은 순식간에 곡에 몰입시킨다. 후렴구로 갈수록 고조되는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와 역동적인 리듬 섹션의 조화는 가슴속 작은 꿈이 타오르는 과정을 청각적으로 구현했다.
맑고 깨끗한 톤 뒤에 숨겨진 허스키한 보이스는 곡의 진정성을 높인다. 현실의 무게에 지쳐 가슴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대중의 열정을 다시금 일깨우는 동시에 벅찬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혜경은 “이번 신곡이 힘든 시기를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내일을 향해 다시 달려갈 수 있는 가슴 뛰는 응원가가 되길 바란다”고 신곡 발매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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