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이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쿠파스 본선 전 경기를 국내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튀르키예 쿠파스는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베식타시 등 튀르키예 명문 구단들이 참가하는 컵 대회로 유럽 축구 팬들에게도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소속된 베식타시 경기도 중계 대상에 포함돼 국내 팬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현규는 베식타시 합류 후 9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튀르키예 무대에 빠르게 적응 중이다.
중계진은 K리그, 세리에A,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앙 등 다양한 리그 경험을 갖춘 박찬우·이완우 해설위원과 김태우·홍석현·윤요섭 캐스터, SOOP의 인기 축구 스트리머들로 구성된다. 중계는 SOOP '축구중립1(afsoccer1)'·'축구중립2(afsoccer2)' 방송국을 통해 진행된다.
SOOP 측은 "튀르키예 쿠파스를 비롯해 복싱, MMA, 당구 등 해외 스포츠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포츠 리그를 중심으로 콘텐츠 영역을 지속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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