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찾아가는 축구교실’ 본격 가동… 성남시 어린이 위한 축구 나눔 시작

사진=성남FC 제공
사진=성남FC 제공

성남FC가 성남시와 함께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장려하는 ‘찾아가는 성남FC 축구교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성남미래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한 달간 성남시 관내 46개 학급을 방문하며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구단은 오는 12월까지 성남시내 모든 초등학교인 73개교, 270개 학급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방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성남FC 축구교실’은 시민구단인 성남FC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유소년들의 신체 발달 및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성을 갖춘 구단 유소년(U15·U12) 코치진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선보이며, 축구를 통한 즐거운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총 2차시로 운영된다. 1차 수업에서는 부상 방지 교육과 함께 축구공과 친해질 수 있는 기본기 게임이 진행되며, 2차 수업에서는 친구들과 협동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및 미니 축구 게임이 이어진다.

 

구단은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홈경기 당일 경기장에 설치된 ‘미래교육 부스’를 방문하는 어린이에게는 본인 한정 3,000원의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10명에게는 유니폼 디자인이 반영된 티셔츠를 증정한다.

 

성남FC 장원재 대표는 “4월부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이번 프로그램이 성남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건강한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남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FC는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비롯해 지역 내 다양한 교육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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