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R MVP’ 우리은행 김단비, 통산 18번째 수상… MIP는 KB 이채은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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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의 포워드 김단비가 개인 통산 18번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WKBL 사무국은 8일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flex 정규리그 6라운드 MVP로 기자단 투표 결과 김단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투표 수 75표 중 31표를 받은 가운데 26표를 얻은 센터 박지수(KB국민은행)를 5표 차로 제쳤다. 김단비는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김단비는 6라운드 5경기서 평균 22.8득점(1위), 9.2리바운드(공동 1위), 5.2어시스트, 1.8스틸(공동 1위) 등을 써냈다. 개인 통산 18번째 라운드 MVP에 오른 순간이다. WKBL이 단일리그를 시행한 2007~2008시즌 이후 라운드 MVP 트로피를 들어 올린 최다 선수는 박지수(20회)다. 그 뒤를 이어 김단비가 2위에 올라 있다.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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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KBL 심판부, 경기부 투표를 통해 선정된 6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이채은(KB)의 몫이었다. 그는 5경기서 평균 27분30초를 소화해 8.2점 3.6리바운드 2.4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34.6%(9/26)에 달했다.

 

개인 통산 두 번째 MIP 수상이다. 이채은은 36표 중 24표를 획득, 이민지(우리은행·9표)를 제치고 MIP에 선정됐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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