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시티(NCT) 태국 멤버 텐이 데뷔 10년 만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6일 SM은 “당사는 텐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4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텐은 NCT 유닛 웨이션브이(WayV) 멤버이기도 하다. SM은 텐이 웨이션브이와 NCT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M은 “데뷔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텐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당사는 앞으로도 웨이션브이 멤버들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텐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했다. 이후 웨이션브이와 SM 어벤저스 보이그룹 ‘슈퍼엠(SuperM)’ 멤버로도 활약했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NCT는 최근 핵심 멤버 마크가 SM을 떠나면서 팀도 탈퇴하는 등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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