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D-2’ 하츠웨이브 “오디션 후 자신감 넘치고 팀워크 더 좋아졌죠” [일문일답]

 

밴드 hrtz.wav (하츠웨이브)가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6일 hrtz.wav (하츠웨이브) 멤버들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Wave(더 퍼스트 웨이브)’ 발매를 이틀 앞두고 직접 작성한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윤영준(키보드), 리안(보컬), 데인(베이스), 케이텐(기타), 하기와(드럼)는 음악과 팀 정체성을 소개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밴드 신을 이끄는 리더가 되는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NINETEEN(나인틴)’, 리안과 데인의 자작곡 ‘어리버리’를 비롯해 이번 앨범에는 완성도 높은 밴드 사운드의 6곡이 수록된다. hrtz.wav (하츠웨이브)는 “또 다른 저희만의 청춘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멤버들의 다양한 시선이 음악의 폭을 넓혀줬다”고 설명했다.

 

hrtz.wav (하츠웨이브)의 파동의 시작을 알릴 데뷔 무대는 데뷔 당일인 오는 8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공연장에서 열리는 팬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후 각종 음악 방송과 페스티벌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니 1집 ‘The First Wave’는 오는 8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다음은 hrtz.wav (하츠웨이브) 일문일답.

 

Q1. 데뷔에 임하는 소감

 

A1. (데인) '스틸하트클럽'에서 포지션별 1등을 하고, 드디어 멤버들과 함께 데뷔하게 됐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 모두가 여러 방면에서 많은 고민과 노력을 거듭하며 데뷔를 준비해 왔다. 데뷔를 앞둔 지금은 설레는 마음과 함께 그동안의 시간들이 떠오르며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기대에 걸맞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고 싶고, 무대 하나하나에 저희의 진심과 에너지를 담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팀이 되겠다.

 

Q2.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NINETEEN’에 담고자 한 팀만의 차별화된 색깔과 메시지가 있다면? 5번 트랙 ‘어리버리’는 멤버 리안, 데인이 작사와 작곡을 맡는 등 멤버들이 앨범 작업에 같이 참여했는데 기억에 남는 작업 에피소드가 있다면?

 

A2. (리안) ‘NINETEEN’은 서로 다른 다섯 명이 모여 ‘스틸하트클럽’에서 보여드린 것과 또 다른 저희만의 청춘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여러 가지 포인트를 통해 청춘을 시각화한다는 점이 저희가 담고 싶었던 색깔이다. 데인과 함께 만든 ‘어리버리’ 역시 그 나이대에 느낄 수 있는 애매하지만 설레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썸과 짝사랑의 경계에 있는 감정을 표현한 곡인데, 제목을 고민하다가 ‘어리버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정하게 됐다.

 

Q3.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후 페스티벌 등 무대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팀이 되고 싶은지? 꼭 서고 싶은 무대가 있다면?

 

A3. (윤영준) 단순히 좋은 퍼포먼스를 넘어 오래 기억에 남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 다양한 관객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처음 저희를 보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궁극적으로는 글래스톤베리, 코첼라 같은 큰 무대에 서서 저희의 음악을 전 세계에 들려드리는 것이 목표다.

 

Q4. 여러 밴드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전성시대에 hrtz.wav (하츠웨이브)만의 뚜렷한 차별점은?

 

A4. (윤영준) 하츠웨이브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 한 명 한 명 보는 재미가 있는 팀이다. 동시에 함께할 때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두 배, 세 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희만의 색을 담은 무대를 지켜봐 주신다면 더욱 공감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Q5. 멤버들의 나이대를 살펴보면 타이틀곡 명과 같은 케이텐(19세)부터 신비주의 콘셉트를 이어가고 있는 하기와(3세), 맏형 윤영준(25세)까지 다양한 구성이 돋보인다. 그만큼 각자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한 앨범에 녹이고자 서로 어떤 아이디어를 나누고 발전시켰는지 궁금하다.

 

A5. (하기와) 연령과 배경이 다른 멤버들이 모여 있다는 점이 팀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19세 케이텐은 에너지와 트렌디함을, 윤영준 형은 안정감과 음악적 깊이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밴드에는 없는 유니크한 캐릭터로 팀에 색을 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과 같이 타이틀곡 ‘NINETEEN’ 가사를 쓰며 “각자의 개성을 어떻게 하나의 파동으로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우리의 다양한 시선이 음악의 폭을 넓혀준다고 느꼈다.

 

Q6. 멤버 케이텐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팀명 hrtz.wav (하츠웨이브)에 대한 멤버들의 실제 만족도가 궁금하다. 팀명에 어떤 정체성을 담았는지 소개해달라.

 

A6. (하기와) 처음 이름을 들었을 때부터 멤버 모두가 만족했다. ‘heart(마음)’와 ‘Hertz(주파수)’, 그리고 트렌드의 파동을 의미하는 ‘.wav’를 결합해 저희의 음악과 정체성을 담은 이름이다. 단순한 연주를 넘어 감정과 에너지를 ‘소리의 파동’으로 전 세계에 전달하고 싶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각자의 개성이 모여 하나의 큰 파도를 만들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

 

Q7. ‘스틸하트클럽’ 참가 후 팀으로 데뷔 준비를 했는데, 달라진 점과 팀으로서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A7. (리안) 서바이벌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팀인 만큼 모두가 처음부터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멤버 모두 발전과 개선에 대한 의지가 컸기 때문에 꾸준한 합주와 연습을 통해 실력과 퍼포먼스 모두 눈에 띄게 늘 수 있었다. 동고동락하면서 한 팀으로서의 합이 더욱 단단해졌다.

 

Q8. 데뷔 후 목표가 있다면? 대중에게 어떤 밴드로 각인되고 싶은지 포부와 각오.

 

A8. (케이텐) 저희의 목표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밴드 신을 이끄는 팀이 되는 것이다. 음악을 통해 즐거움과 사랑을 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밴드로 기억되고 싶다. 데뷔 앨범 ‘The First Wave’ 많이 들어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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