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재쓰비의 멤버이자 크리에이터인 승헌쓰(백승헌)이 가족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권또또 KWONTTOTTO’에 ‘음식을 최고로 좋아하는 다이어터 4명 (feat. 승헌이의 비밀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승헌쓰는 크리에이터 찰스엔터, 가비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토크를 나눴다. 이야기 중 승헌쓰가 어머니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놓았다. 승헌쓰는 “페이스북에서 알려졌을 때 엄마가 선생님이셨다. 엄마 페이스북 계정 배경이 같이 여행 갔을 때 찍은 거였다”라며 “학생들이 그걸 보고 엄마한테 ‘선생님 아들이냐’고 물어봤다”라고 했다. 어머니는 학생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워 아들이 아닌 조카라고 거짓말했다. 이어 “내가 엄마의 기질을 좀 받은 것 같다. 피곤해지는 걸 귀찮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때 옆에 있던 찰스엔터가 “아빠 얘기해도 돼?”라고 질문하며 승헌쓰의 아버지와 누나가 변호사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찰스엔터는 이 사실을 알았을 때 “왜 얘기 안 했어?”라고 놀라며 서운해했지만 승헌쓰는 “그걸 왜 얘기해야 돼?”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이어 “이거를 말을 안 했다는 게 대박이지 않냐. 내가 꼬치꼬치 캐물어서 알았다”라고 하자 승헌쓰는 “딱히 집안 얘기를 할 그게 없다. 잘 얘기 안 하기도 한다”고 태연하게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 후반부에서 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승헌쓰는 “하나 더 재밌는 거 말해드릴까요?”라며 “부모님이 두 분 다 서울대학교 나왔다”고 밝혀 다시 한 번 모두를 경악시켰다. 찰스엔터는 “노래 가사 외우고 이런 거 보면 진짜 비상했다. 집안의 유전자의 힘이다”라고 납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튜브 코리아 공식 계정은 댓글로 “거짓말하지 마요 어머니는 헨델이고, 아버지는 바흐잖아요”라고 재치 있는 한 마디를 남겼다.
누리꾼들 또한 “엄마가 조수미였다는 게 더 믿길 것 같다”, “가족분들 얘기는 거진 8년 만에 처음 들어보는 것 같은데 충격이다”, “승헌쓰 갑자기 거리감 느껴진다”, “승헌쓰는 스타성이 서울대잖아” 등의 댓글로 감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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