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리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K-팝 가수 최초로 레지던시 공연을 선보인다.
31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11월 13~14일과 27~28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내 콜로세움에서 ‘비바 라 리사(Viva La Lisa)’ 레지던시 공연을 개최한다.
K-팝 아티스트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단독 레지던시 무대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리사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연 티켓은 티켓마스터를 통해 판매된다.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사전 등록을 마친 팬들을 대상으로 22일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리사는 최근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솔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를 발표하고 블랙핑크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블랙핑크 새 EP 데드라인(Deadline)을 공개했다.
또한 HBO 인기 시리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혔고, 다큐멘터리 영화 마지막 해녀들을 연출한 수 김(Sue Kim) 감독과 함께 자신의 솔로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공개도 앞두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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