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 안 쓴다면서요?” BBQ 회장 면전에 ‘노빠꾸’ 질문 던진 김선태

김선태가 BBQ 홍보를 위해 여러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김선태’ 영상 캡처
김선태가 BBQ 홍보를 위해 여러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김선태’ 영상 캡처

김선태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두 번째 광고 영상을 찍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 ‘비비큐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선태는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 있는 멘트로 영상 내내 유쾌한 텐션을 이어갔다. 영상에 등장하는 직원들과 BBQ 그룹 회장 또한 센스 있는 호응과 열린 태도로 대화를 나눴다. 특히 무례함과 예절 사이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분위기가 시청자가 영상에 계속 집중하고 끝까지 보게 했다.

김선태는 BBQ 회장에게 “요새 올리브유를 안 쓴다는 소문이 있다”고 질문했다. 회장은 “올리브유가 지금 일반 기름값의 15배다. 100%는 아니어도 51% 정도의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선태는 “의결권이 있겠네요”라고 대답해 자칫 민감해질 수 있는 대화를 재치 있게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마케팅팀 방문, 시식 체험, 매장 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선태는 직접 황금 올리브 치킨을 튀기며 “(치킨에 들어가는) 닭 한 마리가 한 마리가 아니다는 소문이 있다”고 질문했다. 직원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하며 그 자리에서 치킨 조각으로 닭을 조립해 보였다.

 

이어 직접 튀긴 치킨과 치즈 볼을 매장에 있는 손님들에게 제공하며 담소를 나누거나 인증샷을 찍었다. 영상 마지막에는 BBQ가 기부한 치킨 1000마리를 먹고 있는 충주 학생들의 훈훈한 모습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진짜 공무원 나가길 잘했다”, “4시간 만에 100만 뷰 실화냐”, “이렇게 광고를 집중해서 본 적이 없다. 보법이 다르다”, “진짜 악마의 재능이긴 하다” 등의 댓글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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