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싱을 테마로 한 이색 피트니스 창업 모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복싱장 프랜차이즈 ‘펀치플러스’와 월세·운영비 카드결제 핀테크 플랫폼 ‘렌탈페이’가 가맹점주 상생을 위한 ‘착한본사’ 제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펀치플러스는 복싱을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피트니스 콘텐츠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결합해 최근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복싱장 프랜차이즈다.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체험형 콘텐츠와 커뮤니티 요소를 강화한 운영 방식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착한본사’ 제도 도입이다. 착한본사 제도는 가맹점주가 창업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제 수수료를 본사가 대신 부담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초기 창업 비용과 운영비 부담을 낮추고 보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렌탈페이는 월세·관리비 카드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인테리어 비용, 장비 구입비, 물류비, 광고비 등 다양한 비즈니스 결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온 핀테크 플랫폼이다. 특히 업계 최저 수준인 1.8% 이용료와 함께 카드결제 기반의 분납 구조를 제공함으로써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펀치플러스 가맹점주들이 창업비용과 운영비를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프랜차이즈 산업 내 불공정 구조로 지적되어 온 ‘가맹점주 비용 부담 문제’를 개선하는 데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본사가 결제 수수료를 부담하는 구조는 가맹점 중심의 상생 모델로 평가받으며 향후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펀치플러스 관계자는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브랜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 아래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렌탈페이 관계자는 “자영업자와 가맹점주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는 것은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상생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랜차이즈와 협력해 착한본사 모델을 확산시키고, 창업과 운영의 부담을 줄이는 금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렌탈페이는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주거 및 사업 운영 전반의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는 핀테크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상생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며 자영업자와 임차인을 위한 금융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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