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희생양” 주장 후 3주… 박봄, 침묵 깨고 올린 ‘의미심장’ 생일 사진

박봄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출처=박봄 인스타그램 계정
박봄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출처=박봄 인스타그램 계정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최근의 폭로 논란을 뒤로하고 생일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생일 기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특유의 짙은 아이라인과 레드 립 메이크업을 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전날 자신의 생일을 자축한 것으로 폭로 논란 이후 약 3주 만의 첫 게시물이다.

 

앞서 박봄은 이달 초 자신의 과거 암페타민 복용 논란이 같은 팀 멤버 산다라박의 마약 의혹을 덮기 위한 희생양이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산다라박은 “마약을 한 적이 없다”고 즉각 부인하며 “그녀(박봄)가 건강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박봄은 예측하기 어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도 팬들의 생일 축하가 이어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그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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