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더 스위트 양양, 낙산해변 앞 프리미엄 호텔로 2026년 상반기 개관 준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호텔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던 김헌성 대표가 두 번째 호텔 프로젝트 ‘세인트 더 스위트 양양’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김헌성 대표는 “세인트 더 스위트 양양을 통해 생활형숙박시설의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5년 동안 국내에서 세인트존스 브랜드 호텔을 최소 5개 이상 확장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보다 규모는 작지만 양양에 더욱더 트렌디한 호텔을 선보이겠다는 방향으로 기획되었다.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며 2026년 5월 1일 정식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세인트 더 스위트 양양은 지하 6층부터 지상 23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216개의 객실을 갖춘 프리미엄 오션뷰 생활형숙박시설이다. 동해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입지와 함께 휴양 중심의 호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김헌성 대표는 “이번 호텔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보다 규모는 작지만, 전 객실을 스위트 타입으로 구성해 객실 경험의 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객실은 전용면적 약 37㎡부터 최대 125㎡ 규모의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커플 여행객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특히 견종 제한 없이 반려견 동반 투숙이 가능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며, 강릉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키즈 아카데미 클럽’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쿠킹 클래스와 아트 프로그램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가족 여행객을 위한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식음 시설 역시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된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호평받았던 미국 남부식 해물 레스토랑 ‘오크랩(OH!CRAB)’의 보일링크랩 메뉴가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 대표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약 4년 동안 경험한 미국 남부 요리 스타일을 반영해 메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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