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무당’ 노슬비, 문신 뒤 사연 털어놨다…“전 남편 이름 강제로 새겨”

사진 = 노슬비 SNS 계정
사진 = 노슬비 SNS 계정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출연자 노슬비가 자신의 문신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노슬비는 18일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 저는 문신 때문에 많은 오해와 비난을 받지만, 이 문신은 커버업”이라며 “현재 감옥에 있는 제 아이의 아버지가 강제로 자신의 이름을 제 몸에 새기게 했고, 그 흔적을 덮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화려한 꽃 문신이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저에게는 아프지만 동시에 아름다운 제 삶의 일부”라고 덧붙이며 단단해진 내면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슬비는 민소매를 입고 어깨 부근 장미꽃 문신을 드러낸 모습이다.

 

한편, 노슬비는 MBN ‘고딩엄빠3’와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하며 파란만장한 과거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을 겪었고, 이후 온라인에서 만난 무속인 남성과 동거하며 강제 임신 등 폭력적인 경험을 겪었다.

 

이혼 후 자신에게 신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노슬비는 현재 무당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4일 종영한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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