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오스카 수상 이후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재는 17일 자신의 SNS에 “Love you guys so much(너희들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의 모습이 담겼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으로 주제가상을 수상한 그는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고, 오스카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등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함께 무대에 오른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와 환하게 웃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소박한 국밥 사진까지 공개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더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골든’)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재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는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의 노래 ‘골든’을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거쳐 현재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원로 배우 신영균의 외손녀로도 잘 알려진 그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 ‘골든’을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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