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이 축구장에 뜬다.
16일 프로축구 성남FC에 따르면 최민정은 오는 2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홈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최민정은 최근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을 포함해 통산 올림픽에서 최다인 7개(금 4·은 3)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남시청 소속인 최민정은 이날 성남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성남은 홈 경기 당일 팬들이 성남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성남FC 유니폼을 입고 함께 응원하자’ 캠페인을 전개하며 팬들과 함께 승리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성남 관계자는 “성남시의 위상을 드높인 최민정이 성남의 홈 승리를 위해 흔쾌히 시축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선수와 팬 모두가 유니폼을 입고 하나로 뭉쳐 성남만의 역동적인 응원 문화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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