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MAGIC STRAWBERRY SOUND)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의 OST 합본 앨범이 발매됐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늘(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너 : 그녀들의 법정' OST 합본을 발매했다. OST 합본은 오리지널 스코어 47곡을 비롯해 가창곡 3곡과 각 가창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 3곡까지, 총 53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창곡 3곡은 각기 다른 감성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로 완성되어 캐릭터들의 서사에 몰입을 더했다. 세 명의 변호사가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을 향해 걸어가는 순간을 담은 SOLE(쏠)의 'Look at My Heels', 끝까지 진실을 마주하겠다는 세 변호사의 강인함을 담은 메인 테마곡 김예지의 'Under Me',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피해자의 굳은 결심을 담은 엘루이(Ellui)의 'End of Fight'로 극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이끌어냈다.
김준석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한 스코어 47곡은 극의 완성도를 한층 치밀하게 쌓아 올린다. 섬세하게 설계된 테마에 녹여진 입체적인 사운드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드라마 속 장면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며, 드라마가 가진 감동과 여운을 음악으로 확장한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세 여성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이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오늘(10일) 최종회만을 앞둔 가운데 촘촘하게 짜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