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돌아갈 수 있다면 전업주부, 아이들에게 더 신경 써 주고 싶어”

‘시엄마들’에 출연한 조혜련이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이오오상회’ 캡처
‘시엄마들’에 출연한 조혜련이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이오오상회’ 캡처
‘시엄마들’에 출연한 조혜련이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이오오상회’ 캡처
‘시엄마들’에 출연한 조혜련이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이오오상회’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이오오상회’ 캡처
사진= 유튜브 채널 ‘이오오상회’ 캡처

조혜련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전업주부를 해보고 싶다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이오오상회’에 올라온 영상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오오상회’는 ‘시엄마들’이라는 제목의 토크 예능 콘텐츠가 진행되는 채널로, 가수이자 방송인 노사연과 댄서 출신 유튜브 크리에이터 권또또가 고부 관계를 콘셉트로 토론을 펼친다. 해당 영상에서 진행된 다양한 토론 주제 가운데 ‘전업주부 vs 직장인’이 화제가 되었다.

 

조혜련은 “우리 아이들이 되게 어렸을 때 나는 너무 바빴다”라며 자녀가 어렸을 때 신경 써 주지 못했던 과거를 후회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면 너무 피곤해 동화책을 읽어주다 깜빡 잠이 든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아이들이 “눈 좀 떠봐요”라고 깨웠던 그때를 회상했다. 조혜련은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운 적이 있었다”라고 말하자 노사연도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조혜련은 “잠깐 쉬어도 방송이 보장됐다면 몇 년은 쉬었을 것”이라며 그때 아이들과 함께 있어 주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이에 권또또는 “모든 직장인들이 똑같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한편으로는 전업주부인 분들은 입장이 다를 것을 고려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시어머니 vs 베이비시터’, ‘남편이 야동을 보다 걸린다면?’, ‘월 1000 목석 남편 vs 월 300 혈기왕성 남편’, ‘아이 방 홈캠 보는 시어머니’ 등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조혜련은 1993년 KBS 청춘스케치로 데뷔한 개그우먼이다. 1994년 KBS 코미디 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인기상을 동시 수상했으며, 개그 활동을 포함해 방송,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일본에 진출한 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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