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나 새출발하는 보아…베이팔은 어떤 곳?

사진 출처=bapalent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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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함께 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보아가 새로운 소속사 베이팔 엔터테인먼트(BApal Entertainment)에서 새 출발한다.

 

3일 bapalent 인스타그램 계정에 첫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BApal #베이팔 #BoA #보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BApal’이라고 적힌 종이봉투를 뒤집어 쓴 보아와 소속사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계단에 앉아 있는 사진이 포함됐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심장 떨어질 뻔”, “아 언니 개 큰 기대”, “기대중이에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BoA’와 ‘pal(친구)’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보아와 친구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보아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회사를 지향한다는 의미다. 보아가 직접 설립한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본연의 색깔과 내면에 더 집중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아 측은 “오랜 시간 활동하며 쌓아온 소중한 추억과 값진 경험들은 현재의 단단한 아티스트 보아를 만든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구조를 선택했다”며 “보아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와 명확한 비전을 존중하며, 아티스트가 지향하는 방향을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아는 2000년 14세이던 시절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아시아의 별’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5년 만인 2025년 12월 31일을 끝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소속사에서 보아가 펼칠 새로운 활동에 팬들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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