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이 엄마’로 열연한 배우 오민애가 닭발집 사장으로 변신한다.
28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제작 SLL)에서 오민애 배우가 ‘송이닭발’을 운영하는 닭발집 사장 ‘이순주’로 돌아왔다.
이순주는 오랜 시간 장사를 통해 삶을 버텨온 생활형 인물이다. 타고난 손맛과 감각으로 가게를 일궈낸 자수성가형 사장이다. 담백하고 거침없는 성격, 꾸밈없는 태도 속에 단단한 생활력이 배어 있다.
일터에서는 호방하고 시원한 사장이지만, 아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약해지는 엄마다. 젊은 시절부터 생계를 책임지며 살아온 탓에 엄마로서 충분히 돌보지 못했다는 미안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에 이순주는 아들 송태섭의 사랑과 행복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다. 또한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오가며 극의 감정선을 단단히 받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오민애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이 엄마 역할을 통해 과장되지 않은 표현과 생활감 짙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보다 유쾌하고 입체적인 결을 더해 생활력 강한 장사꾼의 단단함과 자식 앞에서의 연약함을 오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끌어낼 전망이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오민애가 연기하는 이순주는 세대 간 시선을 연결하며 극의 정서를 묵직하게 받치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 오민애가 ‘국민엄마’로써의 한 획을 추가할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2월 28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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