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매닝,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한국서 정밀검사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악재가 겹친다.

 

프로야구 삼성 선발진에 그림자가 드리운다. 새 외인 투수 맷 매닝이 부상 이슈를 마주했다. 최대한 빠르게 한국으로 귀국해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악의 경우 교체까지도 검토한다.

 

매닝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⅔이닝 3피안타 4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 수는 37개. 최고 구속은 148㎞에 그쳤고, 제구도 크게 흔들렸다. 매닝은 경기 후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했다.

 

막강 선발진을 꾸렸던 삼성이다. 본격 시작도 전에 부상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앞서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팔꿈치 통증으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이탈했다. 일본 요코하마의 이지마 치료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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