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25일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에서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초록우산’과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선주 선수촌장,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유용재 사무국장,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예체능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자립준비청년 및 예비 자립준비청소년을 발굴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해당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장애인선수를 포함해 사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사업 역할 분담 및 협력, △사업 홍보 등이 있으며, 세 기관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관리 및 자문에 긴밀히 협력하고,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전선주 선수촌장은 “체육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과 청년들이 환경적 제약을 넘어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 것은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장애인체육회도 잠재력 있는 장학생을 적극 발굴하고, 선정된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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