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대통령 주재 관광전략회의 격상 환영... “관광 대전환 기대”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개최된‘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관광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힌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협회 측에 따르면 대통령 주재 국가관광전략회의 개최는 현 정부에 대한 여행업계의 최우선 요청사항이었다. KATA 관계자는 “협회는 그동안 관광산업이 단순한 서비스업을 넘어 직접적인 외화획득은 물론 경제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가 매우 커 국가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만큼 핵심 전략산업으로 지정 육성해야 함을 지속 건의해 왔다”고 설명했다.

KATA는 ▲대통령 주재 국가관광전략회의로의 격상을 통한 관광산업 위상제고 및 방한 관광시장의 대전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수용태세 개선 ▲정부 부처간 및 정부-관광산업간 소통 조정 강화를 통한 속도감 있는 관광정책 실현을 통해 관광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관광수입 증대 및 관광 대국으로의 도약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KATA는 여행업계와 함께 전략회의에서 밝힌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방한 관광객 3천만명 유치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진석 KATA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인접국들과의 외래관광객 유치경쟁 관계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려야만 3000만명 외래관광객 유치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이와 함께 외래관광객 유치확대의 핵심 키워드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꼽았다. 협회가 추진해 온 국가간 지방도시 중심의 관광교류회를 개최한 사례를 설명하며 이를 확대 추진할 계획과 함께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K-컬처, K-팝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에 대한 질문에‘K-플랫폼’개발을 통해 활용토록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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