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재이콥스 긴급 체포 여파에 선 긋기…“관여 전혀 없다”

걸그룹 XG.  사진 = XG 공식 SNS 계정
걸그룹 XG.  사진 = XG 공식 SNS 계정

걸그룹 XG가 프로듀서 재이콥스의 마약 소지 혐의와 관련해 선을 그은 가운데,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XG측은  2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근 보도와 관련하여 알파즈(XG 공식 팬덤명)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본 사안에 대해서는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XG의 관여는 전혀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멤버들 역시 “갑작스러운 일에 저희 역시 큰 놀라움과 혼란 속에서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저희는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음악과 진심으로 마주하며 XG로서의 활동에 성실히 임해 나가고자 한다, 그리고 앞으로 하나하나 활동을 소중히 여기며 여러분과 함께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XG는 앞으로도 XG로서의 길을 계속 걸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3일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재이콥스와 일행 3명은 일본 아이치현의 한 호텔에서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그는 XG의 나고야 콘서트 일정에 참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체포 당시 코카인과 대마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마약 입수 경위와 유통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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