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우승자 셰프 최강록이 ‘대머리 독수리’라는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4일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지독하게 숨 막히는 최강록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강록 셰프는 채널 주인 침착맨과 함께 만담을 나눴다.
침착맨은 평소에도 항상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최강록에게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말씀하시기를 별명이 ‘대머리 독수리’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탈모) 진행되고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최강록은 “젊을 때보다 머리카락에 힘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파래처럼 붙는다. 매생이처럼 붙어서 무스를 발라서 힘을 주려고 해도 조금 있으면 가라앉는다”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답변을 들은 침착맨은 “힘이 가라앉는 게 문제가 아니고, (무스를) 바르면 자기들끼리 뭉쳐서 올리는 스타일이라 정수리가 휑해진다. 그래서 제가 이 상태로 산다. 제품을 못 바른다”고 말해 동질감을 느끼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침착맨은 최강록의 머리카락을 직접 만져 보기도 했다. 침착맨은 “매생이가 특산품이다. 되게 부드럽다”고 감탄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록은 “아직 대머리독수리 정도는 아니고, 매생이 정도”라고 정정했다. 침착맨은 이에 대해 “매생이인데 완전 고급품”이라며 “누에에서 갓 뽑은 것 같다”는 평가로 칭찬 아닌 칭찬을 건넸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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