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서 하루의 주요 연예계 뉴스를 모아 제공합니다. 한눈에 보는 [오늘의 연예 Pick]
◆ ‘한강 아이유’가 남창희 아내?…현재 미모의 공무원
방송인 남창희 아내의 정체에 관심이 높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MBC)에서 ‘한강 아이유’로 출연했던 배우 출신 윤영경으로 알려졌다.
23일 남창희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창희는 전날(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9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신부의 정체가 윤영경으로 밝혀졌다. 윤영경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3년 미스 춘향 선에 선발된 바 있다. 이후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배우계에 데뷔해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예능 비포 썸 라이즈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4년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등장, 한강 아이유라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연예계에서 은퇴하고 직장인으로 변신했다. 동대문구청 홍보과에서 주무관으로서 재직하며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디 오리지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창희와 윤영경의 결혼식 사회는 남창희와 절친한 코미디언 조세호가 맡았다. 각종 이슈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한 조세호는 고심 끝에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은애하는 도적님아' 송지호 “함께 울고 웃은 시간, 잊지 못할 것” 종영소감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코믹과 정극을 오가는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지호가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인연엔터테인먼트 소속 송지호는 극 중 홍은조(남지현 분)의 오라비이자 낙방 전문 '허당 도련님' 홍대일 역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정체를 모른 채 도둑으로 오해해 호통을 치거나, 자신의 관상을 ‘충직한 진돗개 상’이라 자화자찬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신스틸러'의 면모를 톡톡히 입증했다.
단순한 코믹 캐릭터에 그치지 않고 송지호는 진한 가족애를 담은 반전 연기로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아버지 홍민직(김석훈 분)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는 '애끓는 사부곡'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으며, 철부지 오라비에서 가문을 지키려는 든든한 아들로 성장하는 입체적인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연기 호평을 이끌어냈다.
종영을 맞이한 송지호는 "홍대일이라는 인물을 만나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큰 선물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아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완주할 수 있었다"며 따뜻한 감사를 덧붙였다.
송지호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 '선재 업고 튀어', '구필수는 없다', '비밀의 숲' 등 화제작마다 독보적인 색깔로 사랑받은 그는 이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송지호는 추후 새로운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 팬사랑이 공장장급…김선호, 亞 팬미팅 ‘러브 팩토리’ 개최
배우 김선호가 약 2년 만에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연다.
오늘(23일) 김선호는 공식 SNS를 통해 '2026 KIM SEONHO FANMEETING ASIA TOUR'(2026 김선호 팬미팅 <러브 팩토리> 아시아 투어) 포스터를 공개, 6개 도시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LOVE FACTORY’는 사랑이 담긴 모든 것을 만드는 공장이라는 뜻으로, 김선호는 서울을 비롯, 자카르타, 카나가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6개 도시 팬들을 만나 남다른 팬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김선호는 오는 4월 11일과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고, 4월 25일 자카르타, 5월 10일 카나가와, 5월 31일 마닐라, 6월 6일 타이베이, 6월 20일 방콕을 방문해 팬들을 만난다. 특히 'and more'로 이어지는 일정을 통해 팬미팅이 추가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지난 2021년 첫 온라인 팬미팅 이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김선호. 김선호는 이번 팬미팅으로 약 2년 만에 팬들을 만나는 만큼,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정보는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255억 승소’ 민희진, 하이브 예금 계좌 가압류 신청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예금 계좌 압류를 신청했다.
민희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예금계좌압류신청’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서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서류는 지난 20일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출한 예금 계좌 압류 신청 접수증명서다.
서류에는 채권자가 민 전 대표, 채무자가 하이브로 기재됐다. 이는 하이브와의 주주간 계약 및 풋옵션 행사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에 따른 절차로 보인다. 문서에는 “위 사건에 관하여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서가 2026년 2월20일자로 접수되었음을 증명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민 전 대표는 최근 하이브와의 255억 상당 풋옵션 소송에서 승소했다. 재판부는 하이브 측이 주장하는 민 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기반으로 한 주주간계약 해지 사유에 대해 “중대한 의무 위반이 아니다”라고 판시했다.
또한 어도어 독립 방안 모색이나 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문제 제기 역시 경영상 판단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이와 관련 하이브는 지난 19일 1심 판결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
◆ 이주승, 22일 조부상…‘나혼산’ 출연 6·25참전 용사
배우 이주승이 조부상을 당했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주승의 할아버지 고(故) 이종규씨가 전날(22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3호실에 마련됐으며, 이주승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4일 오전 9시10분 엄수된다.
고인은 2024년 2월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주승은 어린 시절 할아버지 집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며 함께 지냈던 추억을 돌아봤다.
방송에서 고인은 교사 시절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을 위해 후원회비와 기성회비를 대신 내줬던 일화를 밝혀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졸업 후 수십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제자들로부터 안부 전화를 받고 있다는 사실도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주승은 할아버지의 삶을 떠올리며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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