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성매매 합법화 주장’ 논란에도 소신…“내가 할게, 참아”

사진 = 김동완 SNS 계정
사진 = 김동완 SNS 계정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소신 발언 논란 이후 심경을 밝혔다.

 

최근 성매매 합법화와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동완은 비공개로 전환했던 SNS 계정을 다시 공개로 전환했다. 그는 “논란 기사가 나와서 다시 열어두겠다. 곡 좀 쓰고 오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누구 눈치 안 보고 항상 자기 소신 말하는 오빠가 늘 멋지고 부럽다”, “원래 그런 사람들은 숨만 쉬어도 트집 잡고 흉본다. 의미 없으니 너무 마음 쓰지 말아라”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김동완은 “내가 하겠다. 참아라”라고 답하며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후 그는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22일에는 “혐오의 커뮤니티는 점점 힘을 잃어간다. 정보는 결국 돈이 되지만, 혐오에는 정보가 없다” 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오는 24일 아침마당 출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18일 SNS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에, 학교 앞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다”며 “(유흥가를)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지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그는 20일에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다.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라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동완은 1998년 신화 정규 1집 ‘해결사’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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