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내 진입’ 봅슬레이 男 4인승 김진수팀, 1·2차 시기 8위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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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선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김진수 팀이 1, 2차 주행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김진수, 김형근(이상 강원도청), 이건우, 김선욱(이상 강원연맹)으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21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봅슬레이 남자 4인승 1, 2차 시기 합계 1분49초50을 마크했다.

 

이로써 전체 27개 팀 중 8위에 올랐다. 김진수 팀은 1차 시기에선 54초60를 기록해 공동 8위에 자리했다. 2차 시기는 54초90으로 1차 시기보다 기록이 하락했지만, 단독 8위가 됐다. 메달권인 3위 아담 아무어(독일) 팀과의 격차는 0.30초다.

 

이날 1, 2차 시기 가운데 1, 2위는 이번 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금, 은, 동메달을 모두 차지한 ‘썰매 강국’ 독일의 몫이었다. 요하네스 로흐너 팀이 1, 2차 시기 합계 1분48초61,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이 1분49초04를 써냈다.

 

석영진(강원도청), 채병도(카톨릭관동대), 이도윤(한국체대), 전수현(강원연맹)으로 이뤄진 석영진 팀은 1, 2차 시기 합계 1분50초73를 작성, 23위에 올랐다.


한편 이 종목 최종 메달 주인공을 가려낼 3, 4차 시기는 22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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