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광장 컴백 공연이 열리는 다음달 21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임시 휴관한다.
20일 박물관 누리집에는 "광화문 광장 행사로 3월 21일 임시 휴관한다"는 안내문이 게시됐다. 공연 당일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에 따르면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3월 21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경찰은 공연 당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 최대 26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당일은 원활한 공연 진행과 안전 관리를 위해 광화문 광장 일대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며 혼잡도에 따라 인근 지하철역이 무정차 통과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한다.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팀의 정체성과 깊은 사랑을 담은 음반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를 제목으로 삼아 팀의 뿌리와 멤버들이 느끼는 정서를 음악으로 풀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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