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아내 미초바 "응원 덕에 산후우울증 극복 중"

래퍼 빈지노 아내이자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산후우울증을 극복해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미초바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근황을 전했다.

빈지노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외국 출장을 갔다는 미초바는 "남편이 거의 10일 간 출장을 갔다. 이모님도 엄청 많이 도와주셨다. 남편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 남편이 걱정 없이 일할 수 있게 루빈이와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미초바는 빈지노가 돌아온 뒤 마음 상태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성빈을 보자마자 몸이 '이제 괜찮아'라며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나 스스로 정말 자랑스러운 느낌도 있다. 몇 달 전에 산후우울증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업로드할 때 이런 날을 혼자서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또 "그때는 하루하루 진짜 힘들었다. 근데 이제 상담도 받고, 엄청 많이 좋아졌다. 이번에도 힘들긴 했지만 견딜 수 있었다"고 했다.

 

미초바는 엄마들의 응원이 힘이 됐다고 했다.

 

그는 "많은 엄마들이 '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요' 같은 댓글을 많이 달아줬고, 그걸 읽으며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을 엄마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미초바는 2022년 빈지노와 결혼했고, 2024년 11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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