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시집갑니다!”…결혼 발표

배우 고(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최준희가 결혼한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과 관련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글을 통해 최준희는 “네, 저 시집 갑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오는 5월 결혼 소식과 연애 기간, 예비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준희는 “예쁜 방식으로 전하고 싶었던 소식인데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며 많이 속상했다”며 “이미 많은 분들이 알게 된 만큼 제 입으로 다시 한번 제대로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며 언젠가는 따듯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다짐해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고 했다. 

 

특히 일반인인 예비 남편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 달라”며 “내 결혼으로 인해 가족 누군가가 상처받거나 피해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결혼은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내 인생”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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