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8만39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6만5906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CGV 골든에그지수 97%를 꾸준히 유지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해 입소문의 중심에 섰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왕과 사는 남자’는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스토리,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우 유해진이 단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전해지는 실존 인물 엄흥도를 연기했으며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단종 이홍위를 맡았다.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주연 영화 ‘휴민트’ 8만11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순위가 한 단계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는 21만2817 명이다. 이어 배우 최우식 주연의 ‘넘버원’은 1만3929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등극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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