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2월 중 출시 예정인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Abyssdia)’의 캐릭터 중심 서사와 실시간 전투 시스템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을 소개했다.
11일 NHN에 따르멸ㄴ 전날(1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NHN 사옥에서 김원주 링게임즈 PD와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이 발표자로 참석한 가운데 어비스디아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원주 PD는 먼저 ▲세상을 조율하는 독창적인 세계관 ▲미소녀 뱅가드 캐릭터 ▲4인 체인 액션 전투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서사를 핵심 재미로 소개했다. 특히 ‘미소녀들의 체인 액션 하모니’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캐릭터 간 연속적인 속성 연계 액션 전투와 게임 전반에 걸친 연쇄적 콘텐츠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깊은 서사·입체적 캐릭터·4인 공투 전투로 차별화
어비스디아는 어느 날 예고 없이 나타난 차원의 균열 어비스 슬릿으로 세계가 위협받는 상황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신의 욕망이 불러온 혼란 속에서 특별한 힘을 지닌 주인공 조율사와 미소녀들은 어비스 슬릿에 오염된 사물을 정화하며 혼돈의 세계를 구원하는 여정을 이어간다. 모험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과 조율사와 미소녀들의 복합적인 스토리라인, 그리고 각 소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 몰입도를 높인다.
캐릭터 설계 역시 서사를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제시됐다. 오픈 시점에는 총 20명의 미소녀 뱅가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데, 소녀들은 단순한 전투 동료를 넘어 각자 소속과 목적을 가진 개별 인물로 설정됐다.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서사를 지니도록 스토리와 연계된 구조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캐릭터 경험을 제공한다. 또 전용 OST 및 PV(프로모션 영상), 유명 성우의 캐릭터 보이스 연기를 통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이용자가 게임 속 인물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전투 파트 역시 김원주 PD가 강조한 어비스디아의 차별점 중 하나다. 4명의 캐릭터가 동시에 전장에 출전하는 4인 공투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하며 싸우는 태그 액션이 핵심이다. 전투의 정점은 하모닉 스트라이크로, 전투 중 4명의 스킬을 한 번씩 사용해 4체인을 완성하면 파티의 호흡이 폭발하며 궁극의 순간을 연출한다.
◆보스레이드→식사 데이트, 폭넓은 콘텐츠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 성향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성장과 도전을 추구하는 이용자는 보스레이드를 기반으로 한 경쟁 콘텐츠 어비스 인베이더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도전형 콘텐츠 인피니티 어비스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캐릭터와의 정서적 몰입을 중요시하는 이용자는 어비스디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소녀들과의 특별한 식사 데이트 같이 먹자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다. 소녀들과의 식사를 통해 행복감을 경험하면서 캐릭터의 성향과 특별한 리액션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전투에서는 볼 수 없는 일상의 매력을 통해 캐릭터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은 “어비스디아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서사를 지니고, 이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세계관 속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게임”이라며 “캐릭터와 서사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장기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비스디아는 2월 중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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