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약 3년 만에 음악 방송 무대에 올라 신곡 ‘미친놈’ 무대를 선보였다.
임창정은 8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임창정은 첫 소절부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깊은 감정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터질듯하면서도 절제된 감정 표현과 전율 없이 들을 수 없는 고음, 여기에 ‘명품 발라더’의 존재감이 느껴지는 무대 장악력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현실적이면서 한 남자의 내면을 고스란히 담아낸 진솔한 가사로 공감대를 일으켰다. 과장 없이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이별 이후 남겨진 미련과 혼란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무대를 채웠다.
임창정이 오랜만에 음악 방송에 출격한 만큼 관객들 반응 역시 무대 내내 뜨거웠다.
임창정의 신곡 ‘미친놈’은 이별 이후에도 끝내 정리되지 못한 사랑과 미련에 사로잡힌 한 남자의 내면을 그려낸 발라드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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