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스테픈 유스타키오가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는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임대 이적했다.
LAFC는 7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유스타키오를 임대 영입했다고 알렸다. 계약 기간은 오는 6월까지며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됐다. 선수와 관련한 협상 우선권 확보를 위해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에 5만 달러(약 7328만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소링턴 LAFC 단장은 “유스타키오는 국제 경험이 풍부한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라며 “승리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출신인 유스타키오는 어린 시절 포르투갈로 넘어가 선수 생활을 했다. 지난 2022년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로 이적해 리그 우승 1회, 컵대회 우승 3회 등을 경험했다. 포르투갈 21세 이하(U-21) 대표팀으로 뛰기도 했다. 2019년 11월부터 캐나다 국가대표(54경기 출전 4골)로 활약 중이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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