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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몽, 성매매 의혹…"아파트 CCTV에 유흥업소 여성들 포착”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성매매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프로그램 ‘신통방통’에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을 통해 일요시사 김성민 기자가 제기한 MC몽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다뤘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MC몽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관리 사무소에 “외부 여성들의 출입이 빈번하다”는 내용의 민원을 제기했다.
주민들은 해당 아파트가 성매매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고, 관리 사무소는 엘리베이터 내부 CCTV 영상을 확인했다. CCTV 영상에는 여성 3명과 남성 1명이 함께 이동하는 장면이 담겼다.
MC몽은 “그냥 아는 애들하고 밥 먹고 와인 파티를 했던 날”이라고 해명했다. 기자가 “일부는 유흥업소 여성 분들로 알고 있다”고 하자 MC몽은 “술집에서 일한다고 다 성매매를 하진 않는다”고 반박했으나 결국 의혹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민 기자는 “호스티스 여성들을 불러 성매매를 했다는 민원 신고가 자꾸 들어오니까 경비실이 이걸(CCTV 영상) 공개한 것”이라며 “밤 11시 호스티스 여성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영상을 보여주니까 MC몽도 어느 정도 인정을 하고 본인 스스로 (소속사 원헌드레드 업무에서) 물러나겠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7월 MC몽은 원헌드레드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유학 계획을 가겠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과 건강 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였다”며 “저는 제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려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원헌드레드 공동대표였던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의 불륜설과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전 매니저 명의로 처방받아 복용했다는 대리 처방 의혹이 제기됐다.
MC몽은 차 회장과의 불륜설을 부인하며 최초 보도 매체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 약물 대리처방 의혹에 대해선 “병원에 가서 직접 제 이름으로 약을 처방받는다. 전 매니저로부터 약을 받은 적이 단 한 알도 없다”고 결백을 강조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몸캠에 집까지 팔아?”…장동주, 해킹 피해 고백 후 악플에 분노 “무식하고 불쾌”
휴대폰 해킹 피해를 고백한 배우 장동주가 악플에 분노했다.
장동주는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익명 뒤에 숨어 남을 깎아내리는 루저들”이라며 악플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몸캠? 어우 그래도 집까지 팔건”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장동주는 “제 휴대폰 속 자료 중 대중에게 오픈되면 안되는 자료는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비밀유지 계약을 지켜야할 계약서"라며 "당신 휴대폰 속 고작 비밀이라고 여겨질 것이 저질스러운 몸캠 영상 밖에 없나 보네요? 자신의 수준에 맞춰 함부로 남을 단정 짓기 이전에 본인의 사고 방식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길 바란다”라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사생활. 여자들과 디엠. 야한 얘기. 직접 찍은 야한 동영상”이라며 “이런 거 밖에 없겠지만 이런 걸로 극단적인 생각하지 마세요. 별거 아닙니다”라고 남겼다. 장동주는 “‘야한 것밖에 없겠지만?’ 이런 표현 굉장히 무식하게 느껴지고 불쾌하네요. 제 휴대폰 들여다본 적 있나요? 그쪽 휴대폰에는 야한 얘기, 야동밖에 없나요?”라고 분노했다.
이 외에도 장동주의 게시물에는 “뭐 그리 구린 비밀이 있길래 전재산을 다 받치고 빚까지 내서 감춤?” 등의 악플이 쏟아졌다.
앞서 장동주는 지난달 29일 휴대폰 해킹범에게 받은 협박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작년 여름 어느 날이었다. 내 휴대폰은 완벽하게 해킹됐다, 그리고 이어진 협박. 그날부터 오늘까지 난 하루도 빠짐없이 지옥이었다”면서 “그 남잔 내가 절대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요구했고, 난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배우라는 직업은, 아니 장동주라는 인간은 아주 약점이 많았고, 그 남자의 무식한 약탈은 불과 몇 달 만에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고 털어놨다.
또 “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다.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았다"며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 팔았다. 급하게 생긴 빚은 또 다른 빚을 만들었고, 갚지 못한 그 빚은 또 다른 갚지 못할 빚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수십 억원을 날리고 우리 가족은 고통 속에 그리고 난 빚더미에 앉았다”고 했다.
지난해 10월 장동주는 SNS에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문구를 올려두고 행적을 감췄다. 당시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연락 두절된 상태”라고 알렸고 이내 “장동주 소재를 확인했다.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이유를 함구한 바 있다. 장동주는 이후 매니지먼트 런에 새 둥지를 틀었으나 한 달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장동주는 현재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하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서민재, 아이 친부 측 법적 서류 공개에 반격 “아이와 힘내면 안 되나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아이 친부와 관련된 추가 폭로성 게시물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서민재는 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아이 친부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는 법적 서류 일부를 촬영해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는 서민재가 출산 이후 올린 SNS 게시물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해 득남 소식을 전하며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이가 말귀를 알아들을 나이가 되면 따뜻한 말들을 꼭 전해주겠다”,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찐빵 같기도 하다. 우리 둘이 힘내보자”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친부 측은 이 게시물에 대해 겉으로는 출산 소회를 전하는 글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출산 이후에도 친부가 연락 없이 잠적했고 모든 책임을 서민재가 홀로 떠안고 있다는 인상을 주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공개된 서류에는 “겉으로는 출산 소식을 전하는 글처럼 보이나, 채권자가 아무런 연락 없이 회피 중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서민재는 해당 서류 일부를 공개하며 “아직도 연락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만 0세 아이와 내가 서로 힘내면 안 되나요?”라고 반문하며 자신의 입장을 재차 드러냈다.
서민재는 지난해 5월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아이 친부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을 SNS를 통해 폭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친부로 지목된 A씨의 나이와 이름, 얼굴, 출신 학교 등을 공개해 논란이 확산됐다. 이후 A씨는 서민재를 상대로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감금 및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
한편 서민재는 혼전임신 사실을 알린 지 약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아이를 홀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 허가윤, 세상 떠난 오빠 떠올리다 오열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세상을 떠난 오빠를 떠올리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4일 공개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허가윤이 출연한 장면이 담겼다. 예고 영상 속 허가윤은 발리에서의 일상을 전하며 현재 근황을 공개했다.
허가윤은 “3년째 발리에서 생활 중”이라며 한국을 떠나 발리에 정착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과거 한국에서 겪었던 힘든 시간을 떠올리며 “학교 폭력에 휘말린 적이 있었는데 때려도 그냥 맞는 걸 선택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무에게도 폭식증인 걸 말하지 못하고 먹다가 뱃가죽이 아파서 멈췄다”며 당시의 고통스러웠던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던 중 허가윤은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가족사를 언급했다. 그는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라며 갑작스럽게 전해진 오빠의 사망 소식을 회상했다. 허가윤의 오빠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증세가 악화돼 지난 2020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허가윤은 “부모님이 ‘네가 없었으면 우리도 따라가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하며, 오빠를 잃은 이후 가족 모두가 깊은 슬픔 속에서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허가윤은 지난 1월 ‘세바시 강연’ 채널을 통해서도 오빠의 유품을 정리하던 당시를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오빠가 독립을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며 “오빠 집에서 유품을 정리하는데 오빠가 한 말이 계속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일만 하다가 이렇게 된 게, 하고 싶은 걸 다하지 못한 게 슬프고 안타까웠다”고 덧붙이며, “가전제품 등이 모두 새 거여서 더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또한 “오빠도 이럴 줄 몰랐을 텐데, 알았다면 아끼지 않고 '다음에', '나중에'라고 하지 않았을 텐데”라며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 ‘뉴진스맘’ 민희진, ‘아들맘’ 된다…베일 벗은 ‘오케이 레코즈’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보이그룹 론칭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오케이 레코즈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엑스(구 트위터) 계정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다음날인 4일에는 “무성한 소문과 기대 속에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민희진 대표의 독립 레이블 ‘오케이 레코즈(ooak records)’가 마침내 침묵을 깨고 세상에 첫 신호를 보냈다”고 홍보했다.
'오케이 레코즈 출범 캠페인' 티저 영상에 이어 오늘(5일) 오전 10시 콘텐츠 본편을 공개했다. ‘오케이레코드샵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해 순차적으로 게시물이 업로드 됐다. 첫 영상은 ‘shop1’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프랑스의 한 낡은 레코드샵을 배경으로 했다. 전화기 너머로 “많은 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좋아할 겁니다”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다음 영상은 수배 광고를 담았다. 힌트는 국적 무관, 2008년에서 2013년생이다. 소년의 얼굴을 수배전단에 넣어 보이그룹을 암시하고, 오디션 지원자들의 국적과 나이 등의 조건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수배자(오디션)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한 웹사이트 주소도 홍보했다.
다음 영상은 ‘온니 원 올웨이즈 노운(Only One Always Known)’이라는 주제로 레코드판이 사방에 튀어 오르는 일본의 한 골목길을 담았다. 낡은 건물에서 춤 연습을 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에 이어 각 나라의 오케이 레코즈 분점들이 연이어 공개됐다.
여러모로 K-팝신을 떠들썩하게 만든 민 대표의 새 프로젝트다. 새 보이그룹의 첫 멤버를 수배 전단으로 공개하며 시작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전 세계 곳곳에 포진한 오케이 레코즈 상점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음악시장을 향한 의지도 엿볼 수 있다.
민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이브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로 재직했다. 어도어의 대표이사를 맡아 뉴진스의 성공적인 데뷔를 이뤘으나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하이브와 전면전을 선포한 후 민 대표의 편에 섰던 멤버들이 하이브로 돌아가면서 그의 리더십이 흔들렸다. 오는 12일에는 하이브와 훗옵션 대금 청소 소송 1심 선고가 예정되어 있다.
더욱이 어도어 측이 민 대표와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및 가족을 상대로 탬퍼링 등의 의혹을 제기해 431억 규모의 손해배상 및 위약벌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지난달 28일 기습 기자회견을 개최해 탬퍼링 의혹에 맞섰으나, 이렇다 할 해명은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민 대표는 어도어에서 뉴진스를 탄생시키며 ‘뉴진스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뉴진스는 6명으로 이뤄진 팀”이라며 돈독한 가족애를 자랑했지만 결국 이들은 찢어지고 말았다. 신드롬이 오래 가지 못했지만, 분명한 것은 민 대표가 론칭한 뉴진스가 K-팝신에 일으킨 반향이 컸다는 점이다. 해당 레이블을 통해 자신의 첫 보이그룹 론칭을 암시한 만큼 어떤 멤버와 콘셉트로 프로젝트를 선보일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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