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D82, 대만 대형 음악 페스티벌 출격…현지 팬심 뒤흔들었다

 

실력파 4인조 록밴드 D82(디에잇투)가 대만에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D82는 지난 1일 대만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 개최된 대형 음악 페스티벌 ‘2026 Chosen Festival’에 서울 대표 아티스트로 초청돼 무대에 올랐다. 해외 음악인 추천 및 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에서 D82는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과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틀간 누적 관객 2만 명을 동원하는 데 기여했다.

 

D82는 특유의 에너제틱한 사운드와 환상적인 무대 매너로 현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만에서의 첫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력을 증명하며 K-밴드의 저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는 평이다.

 

공연을 마친 D82는 "대만 관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라 긴장도 됐지만 현장의 뜨거운 열기 덕분에 준비한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었다.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좋은 에너지를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락킨코리아 측은 "D82가 오는 3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도시별 투어와 새 음반 작업을 병행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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