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가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오른 뒤 소감을 전했다.
로제는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내 첫 번째 그래미 경험을 선사해 준 레코딩 아카데미에 감사드린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첫 그래미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존경해온 아티스트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꿈이자 영광이었다”고 감격했다.
로제는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지난 2일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 무대에 올라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를 열창했다. 브루노 마스와 뒤풀이에서 피자를 나눠 먹는 모습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로제는 “나의 첫 그래미 밤을 함께 해주시고 내 안의 ‘록 시크’ 본능을 깨워줘서 감사하다”며 “밤새도록 나를 인형이 된 기분으로 만들어준 우리 팀 모두에게 감사하다. 모든 순간이 좋았다”고 말했다.
로제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아파트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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