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권혁규, 낭트 떠나 분데스리가2로 이적… “대표팀 합류하기 위한 발판 마련하겠다”

사진=카를스루어 SC SNS 캡처
사진=카를스루어 SC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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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권혁규가 독일 분데스리가2(2부) 카를스루어 SC로 이적했다.

 

카를스루어는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권혁규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권혁규는 프랑스 낭트에서 뛰다가 카를스루어로 완전 이적했다”고 전했다.

 

마리오 에만 카를스루어 스포츠 디렉터는 “권혁규는 빌드업 과정에서 뛰어난 볼 배급 능력을 보여준다. 큰 키와 좋은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팀에 안정감을 더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출전 기회를 넓히기 위해 팀을 옮겼다. 권혁규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낭트로 이적했지만 입지가 좁았다. 리그 12경기에 나가는데 머물렀고 이중 선발은 9경기였다. 풀타임 출전은 2번에 머물렀다.

 

1894년에 창단한 카를스루어는 승점 29(7승5무8패)로 분데스리가2 18개팀 중 10위에 머무르고 있다. 박정빈, 최경록이 거쳐 갔다.

 

권혁규는 “구단 경영진과의 면담을 통해 클럽의 미래 비전과 제 성장 기회에 대해 자세히 들었다”며 “카를스루어는 제가 한 단계 도약하고 올여름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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