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장해온 메디캐디 코리아가 메디컬·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AI 기반 디지털 전환(DX)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메디캐디코리아는 최근 컬러·이미지 진단 기반 K-뷰티 컨설팅 기업 ‘PBS 컬러랩’ ,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더크리에이터즈AI’와 함께 ‘메디컬·뷰티 산업 AI DX 마케팅 및 교육 시스템 개발’을 위한 3자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별 기술 도입이나 단순 자동화를 넘어 마케팅·교육·운영 전반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형 AI DX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세 기업은 메디컬·뷰티 업계가 오랫동안 겪어온 ▲인력 의존형 운영 구조 ▲마케팅 비효율 ▲교육 시스템의 단절 문제를 AI기반 통합 구조로 해결하는 데 협력한다.
메디캐디코리아의 의료관광·메디컬 마케팅 실전 경험을 중심으로 PBS컬러랩의 컬러·성향 진단 기반 개인화 콘텐츠 및 조직 설계 교육,더크리에이터즈AI의 생성형 AI·자동화 설계 기술을 결합해 타깃 분석 ,마케팅 퍼널 설계, CRM시스템 및 근로자 교육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AI DX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병원과 브랜드가 별도의 복잡한 개발 과정 없이도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형 AI DX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메디캐디코리아 이연주 CMO는 이번 협약의 핵심을 ‘산업 구조의 재설계’라고 강조했다. 이연주 CMO는 “메디컬·뷰티 산업에서 AI는 단순히 콘텐츠를 자동 생성하는 기술이 아니다”라며 “고객 분석, 마케팅, 상담·예약, 교육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될 때 비로소 진정한 AI DX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메디캐디코리아는 의료 현장의 구조적 한계와 실제 니즈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기술 중심이 아닌, AI를 병원과 브랜드가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산업 언어’로 번역하는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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