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의 1인 법인을 두고 절세(탈세)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판타지오가 이를 전면 부인했다.
김선호 소속사 판타지오는 1일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며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선호가 설립한 1인 법인 운영에 관련해 절세(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는 2024년 자택 주소지로 공연 기획사 법인을 만들어 운영 중으로 대표이사, 사내이사와 감사에 가족들을 앉혔다.
그러나 소속사는 “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선호는 지난해 상반기 판타지오로 이적해 활동하고 있다. 관련해 소속사는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 있어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배우의 활동이 불필요한 오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연극 ‘비밀통로’로 무대에 설 예정이며, 차기작으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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