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맞춤형 펫푸드 제공”… 프레쉬아워, 정부 A-벤처스 선정

AI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프레쉬아워를 소개하는 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1월의 에이(A)-벤처스 기업으로 ‘프레쉬아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는 A-벤처스는 농업(Agriculture) 분야의 어벤저스라는 의미를 담고 2019년 5월부터 전개 중인 정부 사업이다.

 

81번째 선정 업체가 된 프레쉬아워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맞춤형 영양 식단을 제공하는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보호자가 입력한 반려동물의 연령, 활동량, 알레르기 등 정보를 AI로 분석해 최적화된 영양 구성과 식단을 제안하며 이를 기반으로 제조된 맞춤형 펫푸드를 정기 배송한다.

 

이 회사는 농식품부의 창업지원 정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 결과, 매출액이 2024년 4억4000만원에서 지난해 약 12억원(잠정)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농식품부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임경호 프레쉬아워 대표는 “독자적 AI 모델 솔루션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싶다”며 “축적된 데이터를 고도화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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