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 Pick]신은수♥유선호, 동갑내기 배우 커플 탄생→박나래 자택 절도범, 항소심서 선처 호소→아이유·변우석, 투샷 떴다→구준엽이 직접 만든 아내 서희원 동상→구구단 출신 하나, 연예계 떠나 승무원으로 새 출발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서 하루의 주요 연예계 뉴스를 모아 제공합니다. 한눈에 보는 [오늘의 연예 Pick]

 

 

◆신은수♥유선호, 동갑내기 배우 커플 탄생…열애 인정

사진= 신은수, 유선호. 뉴시스 제공

배우 신은수와 유선호가 열애 중이다.

 

신은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9일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신은수와 유선호가 약 3개월 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02년생 동갑내기로, 또래 배우 커플의 탄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은수는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도도솔솔라라솔’, ‘붉은 단심’, ‘모범가족’,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유선호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복수가 돌아왔다’, ‘우수무당 가두심’, ‘슈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노무사 노무진’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2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또래 배우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이 전해지며,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나래 자택 절도범, 항소심서 선처 호소

사진= 박나래 SNS

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정성균)는 29일 오후 절도 및 야간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정모(37)씨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정씨는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원심 형량이 지나치게 무겁다며 양형부당을 항소 이유로 들었다. 정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박씨와 합의하려고 했지만 거부해서 실질적으로 피해 회복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해 최대한의 선처를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정씨는 최후진술에서도 고개를 숙였다. 그는 “피해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 드리고 용서를 구한다”며 “경찰 조사 내에서 갖고 있던 물품을 임의제출하고 피해자들에게 피해 금액을 변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 더 일찍 사회로 복귀해 피해자들에게 정당하게 피해 회복을 할 수 있게 해달라”며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씨는 지난해 4월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박나래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귀금속 등 고가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대로 추정된다.

 

박나래는 같은 달 7일 자택에서 금품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한 뒤 이튿날 오후 경찰에 신고했다. 정씨는 과거 절도 전과가 있으며, 다른 사건으로도 수사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지난 4월 1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자수 의사를 밝혔으며, 피해자에게 금품을 반환했다”며 정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한편 장물을 넘겨받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함께 기소된 우모씨와 장모씨에게는 각각 벌금 200만 원과 300만 원이 선고됐다.

 

정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12일 오전 10시 20분에 내려질 예정이다.

 

◆아이유·변우석, 투샷 떴다…‘21세기 대군부인’ 벌써 기대되는 로맨스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 ‘21세기 대군부인’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아이유(성희주 역), 변우석(이안대군 역), 노상현(민정우 역), 공승연(윤이랑 역)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캐스팅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2026년 상반기, 모두가 주목하는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첫 호흡을 엿볼 수 있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흥미를 돋운다.

 

이날 현장에는 박준화 감독과 유지원 작가를 비롯해 ‘21세기 대군부인’을 풍성하게 채워갈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2026년 드라마계를 ‘21세기 대군부인’이 접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아이유와 “2026년 세계를 뒤흔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변우석, “우주를 뒤흔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노상현과 “즐거운 현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공승연까지, 배우들의 당차고 야무진 포부로 시작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화기애애한 웃음이 맴돌았다.

 

먼저 아이유는 신분 빼고 다 가진 재벌 성희주 역의 당당한 성격을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말투로 드러냈다. 성희주가 신분 상승을 목표로 이안대군(변우석)에게 다가가 결혼을 제안하는 대목에서는 재치 있는 손짓과 윙크로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갖지 못한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은 묵직한 저음과 차분한 호흡으로 왕족의 기품을 발휘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이안대군이 성희주(아이유)를 만나 감정을 터트리는 순간은 톤에 변주를 줘 이안대군의 변화를 체감케 했다.

 

극 중 계약 결혼 상대로 만난 아이유와 변우석의 사랑스러운 시너지도 빛을 발했다. 서로 눈을 맞추고 템포를 조절하며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감정선을 쌓아가는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21세기 대군부인’을 향한 기대감에 불을 붙였다.

 

그런가 하면 노상현은 대한민국 총리 민정우 역을 맡아 활력을 불어넣었다. 성희주 역의 아이유와는 친근한 학교 선후배 시너지를,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과는 믿음직스러운 절친으로 호흡을 맞추며 극 속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반면 공승연은 왕비의 운명을 타고난 여자 윤이랑으로 분해 현장에 색다른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안대군과 부딪히며 감정을 표출하는 장면에서도 우아한 말투와 손짓, 눈빛을 유지하며 윤이랑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이렇듯 ‘21세기 대군부인’은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였던 대본리딩을 통해 첫 단추를 꿰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닮은 듯 다른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비롯해 조력과 대립을 넘나드는 민정우, 윤이랑의 관계성까지 풍성한 이야기로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구준엽이 직접 만든 아내 서희원 동상…1주기 맞아 제막

사진=구준엽 SNS

가수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故 서희원의 1주기를 앞두고, 그녀를 기리는 기념 조각상이 완공됐다.

 

28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구준엽이 직접 디자인한 서희원의 동상이 순조롭게 제작을 마쳤으며, 오는 2월 2일 1주기에 맞춰 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념 조각상은 구준엽이 직접 설계를 맡았으며, 대만 금보산 비림 명인 구역에 설치됐다. 제막식에는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와 모친, 남편 구준엽을 비롯해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연예계 동료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해 그녀를 추모할 계획이다.

 

유족들은 이번 제막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진행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당일 공원 측은 보안 요원을 배치해 질서 유지를 도울 예정으로 알려졌다.

 

서희원의 매니저 역시 이번 행사와 관련해 “개인적인 모임이라 더 이상 말씀드릴 것이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2022년 3월, 과거 첫사랑이었던 인연 이후 약 20여 년 만에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서희원은 지난해 2월 2일,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급성 폐렴 증상으로 향년 48세에 세상을 떠났다. 이후 구준엽은 매일같이 아내의 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구구단 출신 하나, 연예계 떠나 승무원으로 새 출발

사진= 하나 SNS

걸그룹 구구단 출신 하나가 승무원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하나(본명 신보라)는 지난 1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현재의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 나라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한 팬이 이민을 간 것이 아니냐고 묻자, 하나는 “나에게는 토끼 같은 고양이들이 있다. 그럴 수 없지”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외국에서 무슨 일 하고 계신거냐. 공부하냐”는 질문에는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슝슝 홍길동처럼 다닌다”고 직접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나는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 등과 함께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으나, 구구단은 2020년 데뷔 4년 6개월 만에 해체됐다. 이후 그는 신연서로 활동명을 변경해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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