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이한영’(MBC)이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매력으로 글로벌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MBC에 따르면 판사 이한영은 지난 26일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집계 기준 HBO Max TV쇼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 4개국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디즈니+ 일본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이는 빈틈없는 서사와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발휘해 만들어낸 결과다.
또한 K-콘텐츠 경쟁력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에 따르면 판사 이한영은 1월 4주차 검색반응 TV-OTT 드라마 부문에서 전체 드라마 중 2위에 오르며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한 입소문이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국내, 외 시청자들의 관심은 두 자릿수 시청률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7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판사 이한영이 금토극 돌풍의 핵임을 증명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 13.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지난 8회 이한영(지성 분)이 해날로펌을 방문해 “사법부의 백호 백이석을 사냥할 기회는 이번뿐입니다”라고 말하는 엔딩 장면은 향후 전개에 대한 상상력을 한층 자극했다.
한편 판사 이한영 7, 8회 방송에서 이한영(지성 분)은 강신진(박희순 분)이 지시한 ‘우교훈(전진기 분) 낙마’라는 숙제를 해결하면서 그의 사람이 됐다. 하지만 한영이 부패한 권력을 척결하기 위해 어둠과 가까워지면서 그의 든든한 지원군인 백이석(김태우 분), 임정식(김병춘 분)과는 멀어지고 말았다. 한영이 백이석을 거악 척결의 미끼로 이용하는 반전 엔딩이 8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가운데, K-드라마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판사 이한영은 전 세계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며 글로벌 대세작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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