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신지(45·이지선)와 가수 문원(38·박상문)이 5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월 2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신지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작성한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문원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을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 없이 한결 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가수 신지로서 활동도 더 열심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81년생인 신지와 1988년생인 문원은 MBC 표준FM ‘이윤석·신지의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24년 6월 문원이 해당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만 결혼 소식이 전해지는 과정에서 문원과 관련한 여러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문원이 한 차례 결혼을 했고 아이가 있다는 점과 연예계 데뷔 전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했다는 등 과거 행적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졌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원은 2012년 싱글 ‘나랑 살자’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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