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의 병원 입원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육아와 건강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그는 “주말이 시작됐다. 요즘엔 주말 시작 전에 바짝 긴장된다. 첫째는 초등학생이고 둘째는 6세라 좀 수월해졌나 싶은데도 수발이 끝나지 않는다”며 일상을 전했다.
이어 “독감이 또 유행이다. 안 걸리면 좋은데 전염병은 다 걸려야 끝나나보다”라고 덧붙이며 아이들의 건강 상태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지혜는 “왜 그렇게 ‘엄마’란 단어가 뭉클하고 울컥한지 아이들 키우면서 더 실감하게 된다. 체력이 점점 딸리는 나이가 되어가니 더 그런 것 같다. 운동 부족인가 싶다가도 틈만나면 자고 싶다. 모르겠다. 그냥 파이팅”이라며 부모로서의 복잡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게시물에는 아이들의 고열로 인해 119에 도움을 요청했던 기록도 포함돼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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