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의혹을 받고 있는 ‘합숙맞선’ 출연자 A씨가 입장을 밝혔다.
22일 A씨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A씨는 “최근 저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계속해서 퍼지며 도 넘은 공격들이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 법무법인을 선임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저와 저희 어머니를 비난하고 계시다. 법적 대응까지 하고 싶지 않앗지만 도 넘은 비난이 지속됨으로 인해 정식적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자발적 삭제를 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 할 예정”이라고 경고하며 “무분별하고 왜곡된 이슈몰이가 지속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한 방송에서 “상간녀가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주장한 제보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인물로 지목된 A씨와 관련해 21일 SBS 예능 ‘합숙맞선’ 제작진은 “출연자들 중 한 분과 관련하여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과거 이력이 있다는 내용을 인지했다”며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A씨의 출연 분량 전면 삭제를 약속했다.
한편, ‘합숙 맞선’은 결혼을 원하는 싱글 남녀 10명과 그들의 어머니 10명이 5박 6일간 합숙하며 결혼을 목표로 서로를 알아가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